부천세무서(서장 안형태)는 지난 10월 21일(월) 재산법인세과 강창식 과장의 명예퇴임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창식 과장은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본청 종합부동산세과,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등을 거치며 국세행정 발전에 헌신하였습니다.
특히 2007년부터 6년여간 본청 종합부동산세과에 근무하며 당시 최초로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세정의 초석을 놓았고 국세청 최초 ARS 신고제를 도입하는 등의 업무성과를 거양하여 2008년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강창식 과장은 퇴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성대하게 마련하여 주신 서장님과 과장님, 재산법인세과 직원 등 동료 여러분과 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가슴 깊이 기억하겠다"며 세무서 직원은 물론 자리를 빛내 준 가족들과 부천공인회계사회 회장, 명서회 회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운이란 준비와 기회의 만남"이고, "'중꺾마'가 아닌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마음인 '중포마'가 더 중요하며, 설령 중간에 꺾이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동료 직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강창식 과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 서막에 오른 과장님의 모든 날들이 행복하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