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성세무서(서장 이미진)는 2025. 4. 14.(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이전의 딱딱한 출근점검을, 향긋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곁들인 신개념 출근점검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미진 서장이 ‘미지니 카페’의 주인장이 되어 직원들 취향에 맞는 커피와 음료를 직접 따라 주고, 마동운 징세과장과 운영지원팀 직원들이 ‘미지니 카페’의 직원이 되어 주인장의 역할을 보조하였습니다.
육아시간을 활용한 직원들에게는 서장님께서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는 등 외주용역 및 공무직 직원 모두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직원들은 출근점검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서장님이 직원 취향에 따라 직접 커피 및 음료를 주시니 정말 좋다.”,
“커피가 너무 향긋하고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개념 출근점검을 통해 커피 등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던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