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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5.02.05.
  • 조회수232

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2월 4일 인천지방국세청 관리자,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지방국세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1월 22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국가재원을 굳건하게 조달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세정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청은 본청 추진과제의 방향에 맞추어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되 인천청 세정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지방청평가심의위원회 운영방안 및 체납정리 업무 지원 강화와 일선과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체납관리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과세행정 전 과정에서 책임성을 강화하여 과세품질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

세정현장과 직접 소통을 통해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장경제를 어지럽히는 악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면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청렴하고 기강이 바로 선 인천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