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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전통시장 방문 목소리 청취 '근로·자녀장려금신청' 현장 홍보

  • 작성자 운영자
  • 작성일자 2024.05.13.
  • 조회수433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을 맞아 10일 인천시 작전동에 위치한 작전시장을 방문,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녀장려금 제도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가구에 대하여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과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제도로,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소득·재산 등 지급요건을 심사하여 올해 8월 말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문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근로·자녀장려금 제도와 신청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장려금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확대된 자동 신청 동의 대상(65세 이상→60세 이상) 및 방문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ARS(1544-9944)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동흥 상인회장은 "시장에 직접 방문하여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아주신 고객에게도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좋은 제도를 안해내 주신 인천지방국세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녀장려금이 일하는 저소득가구의 따뜻하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