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무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27일까지 한 달간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일선보건소 직원들의 업무지원을 위해 정부방침에 따라
각 지역 보건소에 김포세무서 직원 9명을 보내어 코로나 방역에 힘을 보태었습니다.
이 중 김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에 근무하는 김진국 조사관님은 고양 일산서구 보건소 역학지원팀에 배정되어 기초조사, 환자분류 및 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고양 일산서구 보건소장님께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은 "코로나19로 일선에서 고양시 방역에 큰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무관님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선물도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바쁜 본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방역지원을 위해 파견을 가주신 모든 파견 조사관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파견감사 선물